So Kim (b. 1995) is South Korean born multi-disciplinary artist. She received a BFA in Fine Arts from the Parsons School of Design. Kim’s works are presented with explosive, vibrant colors —seemingly playful and uplifting, but simultaneously reflects the solitude of self.

Kim portrays her inner-self in different forms of animals and creatures, along with her ‘best friend’, Uma (@umathedingo).    

Kims' works focus on the inability of communication, ordinarily emotionally charged and internally driven. Used to visualize reality— the attempt of dialogue, the discordant relation between subject and content and the dysfunctions of language.

In short, the lack of clear references are key elements in the work.

Again and again, the artist leaves us orphaned with a mix of conflicting feelings and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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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b.1995) 작가는 한국 태생의 다 분야의 예술가이다. 그녀는 뉴욕 파슨스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그녀는 폭발적이고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 언듯 장난기와 흥분되는 느낌이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고독을 반영한다.

작가는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 "우마" (@umathedingo) 와 더불어 색다른 형태의 동물 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그녀의 작품은 내적 기반의 감정이입을 통한 소통의 어려움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테면 대화의 시도, 주제와 내용간의 불일치, 언어의 부조화 등의 현실을 시각화  하곤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불명확한 여러 요소 들이 핵심이다.

이렇듯 작가는 끊임없이 반복하여 갈등, 모순, 사고의 혼돈된 느낌을 던져준다.